2007년 6월 27일 수요일

허영과 희망 사이

허영은 욕구에 그 근원을 갖고 있다.
희망은 삶 자체의 의미에 근원을 갖고 있다.
살면서 욕구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다.
허영은 남이 판단하는 기준이다.
그 허영이 허영인지 건전한 희망인지는
그 사람의 행동여하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다.
허영이 허영이 되지 않기 위해 현실과 세상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일만 너무 버리지 말고, 수습할 수 있는 현실감각을 익혀야 할 것이다.
업무에 있어서도
현실성 있으면서도 좋은 기획은 시간을 들여 생각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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