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일 화요일

OS의 벽


Emulator로 OS의 벽이 사라질까?

Mac 사용자들은 대부분 XP를 같이 쓴다.
XP사용자가 Mac OS를 쓸 수 있게된다면, 대부분 쓰게 될까?

사양이 딸리면 못하고, 그 니즈가 없다면 안하겠지만,
스펙이 좋고, 니즈에 맞다면, 하나의 컴퓨터에서 하고 싶은 욕구는 해소가 되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서,MultiCore , Virtual 환경으로 가면서
더 편리한 기능만이 살아남고
이동력있고 빠른 어플리케이션만이 살아남게 되지 않겠는가?
게다가 더 직관적인 UI가 살아남지 않겠는가?

게임은 이 환경에서 어떤 방향으로 기술을 잡아야하겠는가?
부정적으로만 봤던 .NET과 같은 크로스플랫폼 환경도 나쁘지 않은 듯 해보인다.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LOC


하루에 1000 Line 정도 꾸준히 코딩한다면 상당히 잘 하는 편이다.

슈퍼 프로그래머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이제 C++이 아닌 더 효율적인 언어로 그 정도를 생산해 내야

고급개발자로서 인정받지 않을까 싶다.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Map Reduce

http://mixellaneous.tistory.com/528

http://freesearch.pe.kr/576

http://link.egloos.com/3112372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dir_id=103&eid=hBZdwKNJfoKjhVk5xHXLBksBFU3GQ0ex&qb=bWFwIHJlZHVjZQ==&pid=ffJ/0woi5TCssbsnnQZsss--301446&sid=SS74zvK1LkkAAB4UvHs

http://hadoop.apache.org/

http://labs.google.com/papers/mapreduce.html



map reduce framework를 던파에 적용시키면 동접 10만짜리 슈퍼컴퓨팅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뭔가 없을지 생각해 보자.

SW 뉴딜정책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1260238

중소기업에겐 기회다!

눈 먼돈 비율이 얼마나 될지 걱정되긴 하지만...

세계 최고를 만들자 제발










세계 최고가 우리나라것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정도 경제 강국이면 뭔가 자랑할 만한 것과

확실한 먹고 살만한 것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래서야 되겠는가?



난 무조건 세계 최고를 꿈꾼다.

Gloomy Sunday's Lyrics

http://video.naver.com/2008112101045993444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
Of ever returning you
Would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flowers and prayers
That are said I know
But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Death is no dream
For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ar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Gloomy Sunday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F# vs OCaml


F# has its roots in a programming language called OCaml and has the ability to cross compile OCaml code, meaning that it can compile simple OCaml programs unmodified.

http://blogs.msdn.com/chrsmith/archive/2008/05/02/f-in-20-minutes-part-i.aspx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하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기

요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진행중인지 공유하기

http://www.43things.com/

요건 자기가 쓴 글 공유하기


하찮다

왜 이렇게 세상일이 하찮아 보일까

사람들 이야기 하는 것들도 다 하찮아보이고 재미가 없다.

가치 있는게 뭔지...

긴장감도 떨어지고

가치를 어디다 둬야 할지도 혼란스럽고...

큰일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 좋은 생각이다.

지금은 어디에 가장 가치를 둬야 할까?

외롭다

그 수준이 뼈를 아릴 정도로

난 내가 왜 다른 사람과 더 외롭다고 느끼는 걸까?

내가 상대적으로 민감한 걸까?

다른 사람도 나만큼 외로운 걸까?

내 지식과 감성을 알기 쉽게 공유하기 어려워서 그런건가?

진짜 절대적으로 외로운 상태일까?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가 이 허전함을...

내 나이 15살부터 느끼는 이 외로움... 그 전까지는 외로움을 몰랐던 것 같다.

아니다 12살부터도 외로왔던 것 같다.

외로움을 승화시켜야 할까?

외로움을 풀어야 할까?

외로움을 대체하여 덮어야 할까?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커뮤니케이션 자신감!


커뮤니케이션에

왜 자신감이 없이


;;; 를 이용해야 하는가???


패턴에 갖혀 사는 사람들이여


스스로 패턴에 갖힌지도 모르는
쳇바퀴 인생같은 사람들이여!

탈출하라!

너의 영혼의 자유가 거기에 있다!

- 패턴 브레이커

나의 처절한 반성은 남을 용서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쥐어박는게 아니라
내가 일으킨 말과 행동이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내 말과 행동이 어디서 기인되는지 깨닫는다면
그건
갈등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줄뿐 아니라
관계에서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기보다
나에게서 찾고 그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화낼필요도 화나지도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관계에서의 나를 알면
특수한 관계에서의 나는
그걸 증폭하면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나에 대한 성찰이 난 내 스스로 많이 깊은 줄 알았는데
아직 부족한 듯 하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나를 위한 질문 I


나를 위한 질문들을 계속 해야겠다.

지금의 가장 큰 화두는

"난 착한 것 같고 착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남들은 나의 좋은 의도를 몰라주고
오해를 하며
오해를 샀다면 어떤 행동들일까?
왜 내 생각과 행동을 잘 일치시킬 수 없는걸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특히 친한 관계에서 더욱 심화되는 경향은 왜 일까?"

"가끔 뜬금없이 나한테 이득도 되지 않는 
유쾌하지도 않는 농담을 왜 할까?"
"나도 기분 좋고 상대방도 기분 좋은 농담의
유형은 뭘까?"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Scala


Scala is also a functional language in the sense that every function is a value.

함수형 언어라 보기 힘들다.

인연


인연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해소되는 걸까?

결혼의 인연은?

지금의 인연은 '나의 외로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불안감','옛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측은지심','설레임','책임감','안정의 욕구' 로 비롯되었고

결과는 여전한 나의 외로움, 참견, 순수함의 단점에 대한 깨달음, 배신감과 좌절감, 허탈감, 더 큰 책임과 불안으로 가고 있다...

결국 의도한대로 간건 짧은 행복, 짧은 안정정도..

비겁하다 욕하지마아 내 인생의 봄날은 간다아.
그래도 내 마음을 받아준 그대가 있어 잠시나마 행복했다.

ocaml part1


let rec func 로 왜 rec로 명시해야 할까? 뭐가 좋은걸까?

garage collection을 위해  1bit를 쓰는데 어떻게 쓰고 있는걸까?

왜 함수 파라미터에 괄호를 넣지 않고 띄어쓰기로 한걸까?

주석은 (**) 로 한걸로 봐서 언어 디자이너가 아마도 () 괄호는 휴먼 리더블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polymophism을 아주 편하게 구현했다. polymophism 신봉자인가? 이게 얼마나 유용할까?
( 'a 와 같이 파라미터를 정의한다)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배운 것 일단 한가지.

삶에 진실하기,비겁하지 않기

너의 삶이 진실한지는 네가 얼마나 가식적이지 않았는가 아닐까? - 내 생각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하루가 만족인가에 대한 나의 테스트


매일 체크해보자.

1. 생각 : 나에 대해서 5분이상 생각했는가? 업무,가족에 대해서 5분 이상 깊게 생각했는가? 그외의 분야에 대해서 5분 이상 깊게 생각했는가?
2. 육체 : 내 육체를 위하여 5분 이상 좋은 일을 하였는가?
3. 관계 : 한 사람과 대화를 5분 이상 나눴는가? 5명이상과 인사를 나눴는가? 한 사람을 위하여 배려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 사람입장에서 5분이상 생각해보았는가?
4. 배움 : 오늘 배운 것은 몇가지 인가? 그것들의 핵심을 기억하려고 했는데, 메모해 놓았는가?
5. 행동 : 그에 맞춰서 5분 이상 행동 했는가?
6. 기록과 성장 : 결론을 내려서 기록해 놓았는가?

5분은 그저 지금 정한 기준일뿐...

투자


내가 투자한 것들중에 성공했던 것들은 무엇인가?

내가 투자한 것들중에 실패했던 것들은 무엇인가?

이것들을 살펴보면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난 주로 사람에 투자한 것들이 실패했던 것 같아 정말 뼈져리게 아쉽다.
왜 그랬을까? 
좋게 봐서 아직 진행형이지만...

난 내 개인능력(열정과 끈기,문제해결능력)에 의지한 것들은 주로 성공했고, 나를 인정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성공한 듯 하다.
나의 주인과 친구들과 평생 함께 하리...

일단은 인간관계는 따뜻함과 사랑하려는 마음만으로는 안되고
객관적인 행동 포인트에 맞춰서 잘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싶고...
신뢰를 잘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내가 내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서 바른생활맨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단순한 논리인데... 그래도... 괜찮은 대안 같다.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Daily Task


a New template for m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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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 early. 7:00 am
Eat Breakfast.
Play with my kid.
Practice some exercises.
Check today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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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News and Mails and Reply.
Investigate 1 minitue goals.
Study New Tech Area.
Practice New Learnings.
Apply Th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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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Dinner.
Play with my kid or Play with comrades.
Watch TV.
Talk with THE friend.
Task a bath with aroma flav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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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by diary.
Plan Nex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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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사명, 내가 주는 사명


운 좋게 국가가 지원하는 학교를 다니고
좋은 친구들도 보고
좋은 것들도 배웠다.

그걸 갚는다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일한 적이 많았다.

어쩔땐 강박관념처럼 스트레스를 줄때도 있었다.
내가 특별한 애국자도 아닌데...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는가...
공짜가 있다면 내가 또는 조상님이 어디선가 선을 베푼 탓이였겠지...

나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려고 한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에서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그리고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한국 시리즈, 재팬 시리즈


김경문
김성근
하라

김경문처럼 끝까지 믿어주던가
김성근처럼 컨디션 보고 바로 교체하던가
죽도 밥도 아닌 하라처럼 하면 안된다.

믿음이란 그렇게 어려운거다.
객관적 사실(컨디션)을 파악하기도 어려운거다.

어려운 것을 해내면 이기는 거다.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패턴


타인의 사랑부족 ->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 스타일 -> 자기확신 

-> 가치관 뚜렷 -> 배타적 , 책임감, 방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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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 -> 스트레스 -> 공격 -> 흡수 못함, 반발 , 방어적 , 공감 부족 -> 수동적,소극적 태도

-> 2차 스트레스 -> 공격 -> 주눅 -> 우울 -> 대안제시 -> 집요함 -> 3차 스트레스

-> 좌절 -> 문제 해결 안됨 -> 더 큰 요구 수용 -> 입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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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세계관을 뚜렷이 가진 사람은

자기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야 했기에 그런 것 아니었을까?

살아야 할 이유가 특별히 없어도 행복했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 필요 없지 않았겠는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죽음으로 이어지는가?

살아야 할 이유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들은 있을 수 있다.

그게 자친 살아야 할 이유로 보이기도 하지만

살아야 할 이유와는 다른 점이다.

살아야 할 이유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다르다면

불행할 것이다. 인생이 허비되고 있는 것이므로...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반성의 시간 I


이공계 출신의 단순하고 밋밋한 라이프 싸이클?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올인하는 스타일?

너무 방어적인 자세?


불안


이 극도의 불안함을 어떻게 극복할까

참 힘들구나.




사랑은...


상대의 결점을 감싸고 흡수하는 것.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

너무 힘들다. ㅠ.ㅠ

희망의 끝을 잡고...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New Objectives


1. study MIT open course-ware daily.
2. read technology trends daily.
3. develop my own technology daily.

That's all new my objectives that would be a great seed for my future.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버닝, MT, 운동, 정상 컨디션 찾기

두어달 버닝했더니 컨디션이 확실히 정상이 아니다.

버닝했을때에는 모든 세계와 조화로운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이 세상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진다.

팀원들과 MT도 잘 다녀왔고,

요즘 운동도 제법 하는 중이다. 탁구 재미에 푹 빠졌다. 게다가 야구 재미까지...

골프까지 해 보고 싶은데, 아직 여유가 안된다.

정상 컨디션 찾고 가족도 더 볼봐야겠구나.

연구소장으로서 연구원들에게 어떤 다른 도움을 줘야 할지, 회사에서 어떤 다른 도움을 줘야 할지도 고민중이다.

새로운 것들도 많이 생각중이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구상중인 것이 있는데, 잘 되면 정말 기가 막힐 듯...

새로움은 쉽고 재미있다,

문제 해결은 어렵지만 재미있고 보람 있다.

어제 스포트라이트란 TV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밸런스에 치중해서 자꾸 넘어지는데,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가는 추진력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른다고...

역시 추진력이 우선이고, 밸런스와 안정성은 그 뒤를 따르는 것이 맞다.

다만 잘 따라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지금 좀 언밸런스지만 곧 정상 회복 하겠지...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찝찝한 마음

몸이 힘든데, 어찌 마음을 쓸 수 있으랴...

마음쓰는 만큼 몸이 힘들어지는데, 어찌 마음을 쓰랴...

마음쓰는 만큼 행복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함께 하면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지만,

마음을 써도 안 알아주니 씁쓸하고,

몸이 힘들어 마음을 제대로 못 쓰니 마음같지 않아 찝찝하고,

더 강해지라구? 죽을 맛인데??? 제길...

오늘 힘든 몸을 이끌고 놀러갔지만, 제대로 못 놀아,

한 소리 듣고 완전 기분 다운이다.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Brand New C++ paradigm or framework?

C++ 고수가 되긴 어렵다. C++을 이용한 멋진 framework는 많지 않다.
초보들은 C++에서 많은 실수를 한다.
게임업계에서는 C++을 그래도 많이 쓴다.
이게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완벽해지기 어려운 이유이다.

차기작 엔진은 멋진 framework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거기에 걸맞는 키워드들은 우선순위로 잘 선정하면 된다.

모험은 정치적 시험을 뒤따르게 한다.
모험없이는 전진도 없다.
정치적 시험에서 이기는 방법은 완벽한 방어적 논리와 실천적인 승리이다.
방어적 논리만으로는 책임지기 어렵다.
실천적인 승리를 할 수 있다면 모험할 수 있다.

외로운 혁신.

개인적으로 더 외로운 혁신.

조직에서의 혁신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아직까지도 과제이다.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이치아이

함께 사랑하자.
一起愛

3년반전 중국 포털 만들때 쓰던 이름이다.
그때 참 열정적으로 했었는데...
난 이름을 정하고
누구는 이걸 이렇게 예쁘게 그렸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사랑하는 인연을 만나게 되는 것 아닐까?
밤이 깊어지니 감상에 빠진다.

사람을 남겨라

작품?
경력?
실력?
내공?

다 필요없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내 주변에 더불어 행복하게 살게 하자.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면
나도 또한 존중받고 나도 또한 행복하지 않겠는가?

그러다보면 뭔가라도 하지 않겠는가?
그러다보면 뭔가 재미난 것 만들고 가지 안겠는가?
그 정신을 이어가는 조직을 이어진다면
난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되리라...

그러기에 난 맞는 원칙에 대해서 굽히지 않을 자신이 있는거다.
원칙을 지킬 원동력이 생기는거다.
잠시 돌아갈지언정...

최신 기술 트렌드

필요한 건 거의 다 파악했다. 헐~

확실히 내공이 늘은 듯...

2008년 5월 1일 목요일

위기와 기회 포착의 밸런스

지난 대화명이었는데...

위기는 위기대로 잘 관리해야 하지만,
기회 포착을 하는 것을 등한시하면 안된다.

잘 밸런스하는 툴이 없을까?

2008년 4월 16일 수요일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평가

평가는 그것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평가가 다른 이유는 관점이 다르거나,
관점이 다르더라도, 기준이 다른 탓이리라.
다른 관점을 알게 되니 업적에 대한 완성도를 올릴 기회가 생긴 것이고,
기준을 알게 되니, 업적을 충분히 수행하기 위한 조건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조직이 건강하다면 결국 온전한 평가는 돌아오게 되어 있다.
절망스럽게도 많은 조직은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어떤 완벽한 조직도 평가를 제대로 할 수는 없다.
안 보이는 수많은 희생과 노고를 어찌 수치로 정확히 따질 수 있겠는가?
단지 핵심 인과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건강한 조직이라면 이 핵심 인과관계에 대해서 평가를 잘 할 것이라 믿는다.

기준과 관점을 처음부터 일치시킬 노력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 또한 허무하다.
상황은 늘 바뀌게 되어 있으니, 기준과 관점도 늘 바뀌어야 하는 것이기에 말이다.
바뀐 상황에서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력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닌가?
평가에 대해서 잡음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서
미리 관점과 기준에 대한 약속을 하고 이것을 지킨 들 목표 달성을 못한다면
소용 없는 것 아닌가?
약속에 없던 새로 생긴 목표 달성은 안해도 되는 것인가?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에 대한 인과관계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만큼 평가받자.
긍정적인 것들을 모으고, 목표 달성에 중요한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자.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키이라 나이틀리

예전엔 위노나 라이더만 좋아했더랬다.
뜸해지고 나서,
별로 좋아하는 여배우가 없었다.
니콜 키드만 정도?

서양 여배우들은 한국 사람인 동양 사람의 눈에는
잘 예쁘게 보이지 않는데,
그 벽을 넘는 여배우들이 있다.

요즘은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키이라 나이틀리 정도가 아닐까?

어떤 매력이 이렇게 당기게 하는 걸까?

제시카 알바는 유명세에 비해 영화는 다 잘 안되었는데,
왜 그랬을까?

아줌마 배우로는 에바 롱고리아.

한국에는 이 정도만한 여배우가 없는게 안타깝다.
이영애는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다.
전지현이 영화에서 글로벌 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2008년 2월 9일 토요일

見利思義

이익되는 것을 보면 먼저 올바름에 맞는가를 생각함.
자신에게 이익되는 것을 보면 정당한 것인가를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말.

이것이 끊임 없이 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아~ '의'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의'를 쫓기는 하되 진정한 '의'를 실천할 수 있기는 한 걸까?

한사람의 '의'는 '리'라 할 수 있다.
즉, '의'의 크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리'를 포용하는 '의'를 실천할 수 있는가가 아닐까?
그런데, 두사람의 '의'의 실천조차도 항상 실패해 온게 우리 인간의 역사 아닌가?
위대한 민주적 정치가의 역경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 사람의 '리'만 추구해서 결국 잘 된 것이 있던가?
노자는 결국 불가능하기에 '무위자연'하라고 했었는가?

분명한 것은 모두가 '리'만 쫓아서는
아무리 '의'를 지키려 해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현들의 가르침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하는
우리들... 참으로 안타깝다.

그 가르침에서 한발짝만 앞으로 갈 수만 있다면...

끊임없는 추구

뭔가 끊임없이 추구 하는 한가지가 있었다.
지루함에서 탈피하기.

삶에 대한 어줍잖은 통찰력만으로는
삶이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뭔가를 계속 추구한다.
중독성있는 것들에 쉽게 친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그런 것들은 자신의 인생과는 거리가 먼
소모적인 것들이다.
'모모'의 담배아저씨들이 좋아하는 것들이다.

나 자신과 우리를 위한 가치를 향한 것에
몰입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으리라.

찾아보자.
그리고 즐기자.

2008년 2월 8일 금요일

2일

일주일에 2일은 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영유할 시간이 있다.

그 동안 그 시간을 허비했다.

남은 인생에서 그 여유시간을

더 잘 활용해보기로 했다.

그럼으로 서로 상승작용이 나도록 꾸며 볼 것이다.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라면 뭐든지...

자, 이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지우가 20살이 되었을때 무엇을 줄지를 생각해 보자.

20 years * 50 * 2 = 2000 days = 6 years

6년 동안 그것만 한 결과물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

초공간 P2P

Peer중에 블랙홀과 웜홀이 있다면?

우리는 우주 저편에 있는 사람과 액션 게임도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우주를 통일하는 그런 프로토콜이 있겠는가?

외계인도 하고 싶을만큼의 게임이 있겠는가? 그래서, 그들이 우리 프로토콜에

맞출 수 있겠는가?

Hyperspace P2P Game!

멋진 것 같다. ㅎㅎ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히틀러 ,처칠

모름지기 지도자는 배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히틀러의 생각.
권위를 행사하지 않아도 부하들이 그를 만족시켜줄 만한 업무를 자진해서 수행하는 '총통에 대한 충성’개념을 주입시킴.
히틀러는 끊임없이 남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의 천재성을 무시하는 장군들 그리고 독일 국민 전체에 책임을 전가.

처칠에겐 상대를 설득시키는 토론 능력이 있었음.
처칠은 그를 위해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음.
처칠은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때에도 순순히 인신공격을 받아들였다.

---

2008년 1월 1일 화요일

2008 새해 다짐

경우가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하자.
공대 나온 사람이 비교적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다.
나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로운 비판을 숭상하고,
기괴한 아이디어를 흥미로와한다.
전공 문제에만 적용할 사고방식을
사회적,인간관계적 문제에까지 적용해서 그렇다.
과학문제는 정답이 있지만,
인간관계 문제는 정답이 없다.
관계를 좋게하는 것,1:1에서 1:N으로 확대해나아가는데는,
수 많은 변수들을 세련되게
그것도 순간적으로 해야한다.

경우에 밝다
교양이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문제 해결능력이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