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7일 수요일

내가 원하는 '건전한 사회'는 자유로 가득한 사회이다.

내가 원하는 '건전한 사회'는 자유로 가득한 사회이다.진정한 개인이 홀로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이다.인간이기때문에 홀로설 수 없는 절름발이 존재.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자유를 보장하려면,서로를 알아야 한다.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은 구속이다.이해할 수 없는 조건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서로를 속박하는 것이다.아름다운 구속이 될 수도 있지만, 중도적인 모습이다.내가 자유스러운 행동을 할 때 남들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사회,완벽하지는 않고 이상적이지 않지만 도덕적으로 건전한 사회를 원한다.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이러한 인간관계에서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그러한 자유를 보장하는 관계는 서로 사랑할때 이어질 수 있다.사랑은 이해하려는 노력이고, 열정적인 긍정이기때문이다.인간이기때문에 이해하는데 자연스럽지 못하고 힘들 수도 있지만,그게 인간의 숙제이며 원죄인 것이다.사랑하려면 이해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사람은 머리와 감각을 맑게 하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한다.그리고 잠시 안되더라도 희망없이 사랑하면 사랑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원동. ( 2002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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