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갈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같은 뜻을 품은 사람은
같은 길에서 만난다.

이 길에서 뜻이 같은지 궁금하다.

난 다르다.
나를 끌어당기는 것들이 다르다.
나는 나를 실현하고 싶은 마음 뿐.
그리고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뿐.

지금은 무척 괴롭다.
가정이 불안하다.
제대로 된 따뜻한 밥 먹고 싶다.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의로움,자비,신의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을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의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마태오 23,23-26)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義'가 1순위

의로운 사람이 될테다.
의로움을 지키기 위해 강한 사람이 될테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신뢰의 속도

신뢰의 속도 - 시티븐 M.R. 코비

"신뢰가 높아지면 속도는 빨라지고, 비용은 내려간다!"

---

요즘같이 신뢰의 기반이 흔들리는 지금,
신뢰에 대한 명쾌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아.... 안타깝다.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따뜻한 밥

사랑이 담긴 아침밥,저녁밥을 먹고 싶다. ㅠ.ㅠ

우리 아기도 그런 밥을 먹었으면 좋겠다. ㅠ.ㅠ

불안 표현하지 않기

불안갖지 말고
하나님 믿고
기도하는거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플랫폼


아이폰
PS3
XBOX360
NDS
Wii
PSP
PC

Unreal Engine
Nebula Engine
Unity3D
Torque3D
...

각종 플랫폼에 전문가가 1명씩 있다면,
컨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한꺼번에 낼 수 있는
시장 지배력을 갖을 수 있을꺼다.

이것은 확장하여
각 국가들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정의할 수 있을꺼다.
플랫폼의 특성들을 정리하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을꺼다.

고무줄


사람들은 태어나고 커가면서
성격이 형성되고
인격으로 다듬어진다

자신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인격이지만
성격은 어느 순간 고정되는게 아닐까?

마치 내가 지키고 싶은 인격을 팽팽히 잡아당긴 고무줄처럼
지탱하고 있는거다
그 고무줄을 놓아버리면 나와 주변사람들이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고무줄을 잡고 있는 시간이 오랠수록 나 자신이 힘들어진다
한번씩 서서히 놓아주고 다시 잡아주고를 반복하다보면
고무줄은 탄성을 잃고
아름다운 인격을 갖추게 되는 것 아닐까

쉬지말고 기뻐하고,감사하고,기도하면 될 것 같다

모든 것에 대해 해답이 있는 하나님은 참으로 놀랍다.

스토커


나는 스토커 기질이 있다.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기본적으로 예민하다.
예민한탓에 여러가지 상상이 시작된다

어머니는 늘 걱정한다.
마치 모성애로 포장되어 있어서 쉽게 눈치채지 못하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보상받고 싶어한다
사랑은 아낌없이 바라지 않고 주는 것임을
오버센스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든다.
상대가 그걸 생각하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행동에 옮기지 않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드러내게 만든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나의 이런 기질을 없애달라고
이 때문에 아내와 나의 사이도 문제의 원인이 된다.
질리게 만든다

핵심은 상상은 상상일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확인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
느긋하게 렛잇비 기다리자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시크릿처럼 간직하고
현실화시키면
이처럼 큰 재능또한 없을꺼다
경영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재난을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일 것이다

긍정적으로 승화하자
화이팅!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

개인은 나약하지만
팀은 위대하다

개인의 단점을 감싸안고
장점을 빛나게 해주고
지치지 않게 한다

팀워크의 소중함을 요즘 너무 많이 느낀다.
나의 팀을 리빌딩해야 한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Virtuoso


http://virtuoso.openlinksw.com/dataspace/dav/wiki/Main/


눈여겨 보고 관찰해야 할 프로젝트

C# usage in Games

WPF를 이용한 GUI
LINQ를 이용한 ORMappming

Easy Logic Programming

F# Development Center


http://msdn.microsoft.com/en-us/fsharp/default.aspx


F# in 20 minitues는 꼭 봐야함.
OCaml에 추가적인 문법을 넣었음.

XNA 상에서 C#과도 통하기 때문에
앞으로 잠재력이 매우 큼.

Web -> Scala , App -> F#

http://codemonkeyism.com/

http://codemonkeyism.com/no-future-for-functional-programming-in-2008-scala-f-and-nu/

이게 바로 예측이다!

must-read books for ocaml

http://www.ffconsultancy.com/index.html

아티클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 실제적으로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많지는 않다.

아직 잠재력이 많이 있다!

OCaml Lessons

http://www.abc.se/~m10217/ocaml_lessons.htm

여기에서 가져옴.
9년 동안 OCaml을 쓴 사람이 얻은 교훈이니 기억하자!
----

O'Caml Lessons

I have been programming O'Caml since May 2000. If you do as I say below, you will spend much less time debugging your O'Caml-programs than I do/did.

  • Read documentation carefully before sending bug repor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Str.regexp and Str.regexp_string.

  • Simple tail-recursive functions are the fastest.
    Don't spend time creating for-loops with exceptions or inner recursive functions. See the file other_compares.ml for concrete examples.

  • Try to make the return type explicit.
    By writing 'f a b : int', you will find missing argument errors much easier.
  • Don't forget the '- 1' in for-loops.
  • Add lots of assert.
  • Use O'Camldebug to understand why your asserts failed. You should use the cygwin-version on Windows during development.
  • Use records, do not use tuples.
    By having a lot of fst and snd in your code, you loose a lot of the type checking advantage.
  • O'Caml isn't a pure language! There are side-effects.
    When you change strings and arrays, if the original string is still needed, don't forget to copy it before destroying them.
  • Array.sort sorts in-place!
  • Always let Emacs indent!
    Otherwise code using if-then-else and match might not do want you think.
  • Don't write let _ = xxx if you know it should be let () = xxx
  • Add 'flush stdout' after debug outputs.
    If you get an assert the output buffer will not be emptied, so you might actually think the program fails earlier than it does.
  • Use a Makefiles, for example OcamlMakefile.

Study#1

http://www.csc.villanova.edu/~dmatusze/resources/ocaml/ocaml.html

기본이다.
이것만 알아도 ocaml 프로그램 많이 읽을 수 있다고 믿는다.

---

http://www.cs.colostate.edu/~anderson/ocaml/
여기에 공부할 링크들 다수 있음.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Restart

may a Whole New World come to me.

I shall concentrate on My Job and comrades.

I shall find out the truth of my life.

However My daughter and wife desert me, I will keep my pace up and again.

I shall love all the goods and changes that naturally embrace me.

If things love me, I shall give you interests and come to love.

I shall not forget who loved me.

I shall try to believe in God.

I shall be a very comfortable,kind,considerate,passionate,wise,clever,warm-hearted person.

I shall light mosts of the darkness more brightly.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오늘 교회 예배후, 광화문 교보 문고가서
무심코 들은 책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역시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거다.
내가 어스름하게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나의 성격장애가 확실해졌다.

난 바로 "자기애적 성격장애"가 있었던 거다.
비록, 그 정도가 심하진 않더라도,
분명하다.


'나한테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재능이나 뛰어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성해서 유명인이 되거나 이상적인 애인을 만나기를 꿈꾼다.'
'나는 남들과 다른 데가 있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더할 나위 없는 격려가 된다.'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바를 남들이 하게 만든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남을 이용하거나 감언이설로 넘어오게 할 자신이 있다.'
'제멋대로 행동하고 남을 그다지 배려하지 않는다.'
'친구나 알고 지내는 사람이 사람의 행복을 보면 내심 질투가 생긴다.'
'태도가 거만하거나 자존심이 높다고 평가된다.'

그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나를 괴롭히던 생각들임에 틀림없다.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벗어나 남에게 배우고,
좋은 매니져를 파트너로 삼고,
남과 하는 체험을 늘리거나,
남을 위해 사는거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살던가;;;"

이 부류의 인간들:
스칼렛 오하라, 오귀스트 로댕,까미유 끌로델,코코 샤넬,살바도르 달리,싯다르타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깨우치도록 인도하신 것 같다.
난 그 기회를 잡았고, 변해야하겠다.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힘들지만, 아내에게 잘 해봐야겠다. 아내에게 배워야겠다.
동료들에게 배워야겠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겠다.
코코샤넬처럼 '고독'을 댓가로 위대한 업적을 세울수도 있으리라.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Swig and OCaml

http://www.swig.org/Doc1.3/Ocaml.html

Camelia - an OCaml IDE

http://camelia.sourceforge.net/

windows와 mac os x에서만 된다.
리눅스에선 안된다.

최근까지 활동이 있다.

http://ocamlplugin.loki-a.com/index.php?title=Main_Page

NetBeans용 IDE는 아직 버젼이 낮다.

Eclipse OCaml plugin

http://ocamldt.free.fr/spip.php?article5

download해서

/usr/lib64/eclipse/plugins 에 카피하면 된다(64비트 리눅스에서)

tutorial도 대충 있다.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담배,술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려나보다. ^^

술 담배 모두 매우 싫어진 것 같다.
입맛이 매우 씁쓸해졌다.

건강이 올 것이라 믿는다.

그러면 나를 둘러싼 상황들이
모두 행복해질 것 같다.

감사합니다.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많은 것들이 클리어해지고 있네

혼란시기가 끝나가는 건가...

중력의 법칙이
가장 중요한 법칙중 하나인 것 같다.

나를 끄는 것, 내가 끌리는 것

이것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관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줄이기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 늘이기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줄이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늘이기

^^

참 쉽죠잉

주식 투자

요즘 주식이 많이 올랐다.

좋은 기회를 많이 잃었다.

투자는 조바심 낼 것 같으면
안하는게 나은걸까

주식 투자든
사람 투자든
믿는만큼 투자하는게 올바른 선택인 것 같고
투자했다면
리턴을 바라는 것은
마치 사람을 믿었다가
의심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도 싶다.

투자하고 더 신뢰가 가면 더 투자 하고
의심이가면 아예 빼는게 나은 것 같다

밸류에이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듯이
사람에 대한 평가기준이 흔들리지 않고
그 사람이 일관성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평가받는 사람은
밸류에이션과 일관성이 큰 요소가 될 수 있고,
인성으로 변환하여 이야기하자면,

역량과 정직함.
두가지가 아닐까 한다.

정직함을 판단하는 것들도 여러가지가 있을진데...
사람의 본성을 보고 상황을 보고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방향성을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품삼국


대단하네.

사서 봐야겠다.

가후가 그리 훌륭한 인물이었다니.


컨셉트카

컨셉트카를 자동차에서 만드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컨셉트 게임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내가 하고 싶은 거 같다.

하고 싶다.

2009년 9월 9일 수요일

처세술

처세술

'론'이 아니라 '술'.

뭔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1. 내가 생각이 잘못되어 비롯된 것이거나,
2. 내 행동이 오해받게 해석되거나,
3. 내 생각대로 행동하지 못한 것이거나,
4. 내 생각이 아니더라도 거짓으로 잘 포장하지 못한 탓?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온다.
아무리 완벽한 처세술도
미세한 표정 눈짓을 감출수는 없다.(없지 않을까?;;)
특히 눈빛.

생각을 올바르게 하라
가슴 깊숙히

코코샤넬

이번 여행에

대구에서 코코 샤넬 영화를 봤다.

1. 사회의 통념에 도전하려고 한게 아니라,
자신이 잘 하고 맘에 드는 것을 하다보니
사회의 통념에 도전하게 되었고,
어느새 달인이 되어 있었다.

2. 될 사람들은 스스로 뭔가 노력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 준다.
하려고 애쓸필요 없다.
다만, 자신감을 갖고 나를 발견하는데 집중하라!

장한나를 보면서

첼로와 지휘 모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
장한나를 보면서

프로그래머,경영자로서의 나를
지속적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500권의 악보가 머리에 있듯이
500만라인의 프로그램이 내 머리에 있어야 하는거다.

가족 예배


전주에 한 예배를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모여

가족 예배를 드리는 거다

지금 소통 창구가 없어진 지금

아내,지우와의 유일한 소통 창구를

제대로 만드는 거다.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은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은

이 세상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2009년 9월 8일 화요일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도와 길을
따라가기.

그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즐기고
해내는 것이
나의 사명일 것이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MMO-RPG,MMO-Simul


만들 기회가 언제 올진 몰라도,
흥행이 안되서 MMO가 아니라 RPG수준에 머물지 몰라도

난 RPG 매니아에 시뮬레이션 게임 매니아였다.

내가 잘 기획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엔진구현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해낼 수 있을꺼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여행을 다녀와서...


결론 : "나 자신을 믿어라 더 굳게!"

나 자신을 찾아보려고 여행을 다녀왔다.
3박 4일
자동차 여행
대구,포항,삼척에서 하룻밤씩 묵었다.
혼자서 조개구이,영덕대개,모듬회 시켜먹으면서
지냈다.

1. 목적지까지 가는데 필요한 것은 가속력만이 아니라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브레이크가 있어야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길을 따라 갈 수 있다.
잠시 쉴 수도 있어야 한다.
앞만 보고 가속페달을 밟았다간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나에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될만한 시스템을 찾아야 한다.
그것뿐 아니라, 모든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점검하여야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길을 밝혀 줄 지도 또는 나침반이 있다면,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두려움을 떨치고 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아가라.

제일 먼저 나 자신을 믿고, 두려움을 없애라.
의심을 떨치고 가능하게 만들어라.
나를 찾는 것만이 진실이고 나의 인생을 꾸미는 것이다.
결정적 순간에 나를 보호하라.
나의 영혼과 인생을 팔지 말라.
나의 유니크함이 세상에 빛을 보는 날이 올 것이다.

3. 나의 본질과 사회와의 괴리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내가 사회를 보는 시각 또한 나의 진실이다.
내가 보는 진실대로 행동하면 된다.
내가 사회를 보는 시각대로 행동하지 않았을때가 문제이지
사회조차도 두려워 할 필요 없는 것이다.
사회의 진실조차 나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4. 희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가족.
그렇다고 그들에게 휘둘려서 내 인생이 망가지지 않으면 된다.

5. 내가 관심있는 것들이 나의 미래를 보여준다.

중력처럼 작용하는 것들은 이미 나를 보여주는 것들이다.
그것에 더 관심을 갖고 진실을 파헤치면 나를 찾을 수 있다.
내가 관심있는 것과 관심 없는 것들을 잘 구분하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조율하면 별 무리 없을 것이고
내 미래는 내 생각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6. 감정이 좋지 않은 상대들에 대해서...

상대적인 것이다.
완전한 관계는 없다.
Let it be. 내비둬라.
그리고 참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적당히 관심을 갖고 핸들링 하면 된다.
조그마한 호기심을 갖고 핸들링 하면 되지 않겠는가
집착할 필요 없다.
나는 나니까.
어떤 진실도 모두 처음에는 도전을 받지 않았던가
애매함을 확실함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나쁜 것에 대해서 나쁜 것으로 인식하고 표현하는 순간
그것은 나쁜 것이 되는 것이다.
굳이 표현해서 낙인 찍을 필요도 없고 낙인 찍힐 필요도 없다

가식적으로 행동해 봤자 돌아오는 거은 거짓된 인생의 결과일 뿐이다.
가식적으로 행동봤자 피곤해 질뿐이다.

7. 믿는 만큼 공격할 수 있고, 아는 만큼 방어할 수 있다.

잘 알지 못하면 방어할 수 없을테니 알면 되고
믿음이 부족하면 믿음을 키워서 공격하면 될 것이다.

8. 소명의식

소명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열정이 불탈 수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다를 것이다
나 스스로 소명 의식을 부여하고,
내 주변 사람들의 소명 의식들을 확인하고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좋은 조직을 얻을 수 있으리라.

9. 겨자씨만한 신뢰

겨자씨만한 신뢰를 갖고 있다면
누구든 함께 뭘 시작할 수 있을꺼다.
다만, 어느 순간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게끔 되는 날이 올 것이다.







2009년 9월 2일 수요일

금호동

비록 재개발 구역에 반지하였지만
거기선 꿈이 있었다
희망이 있었다
데이트도 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초대할 순 없었다

지금도 초대할 수는 없다
희망? 뭔가 좌절된 희망 같다 더 변수가 많아진 희망
일? 일도 단순하지 않다

뭐가 좋아졌는가?

외양은 좋이졌지만
뭐가 행복해졌는가 말이다

반성해야 한다
더 행복해야 한다

2009년 9월 1일 화요일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화 그리고 의심

내가
의심하지 않고,
화나지 않고,
지킬 수 있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싫다는데
좋다고 해도
돌아서지 않고
받아주지 않는다면
지칠 것이다.

그냥 불확실한 상태를
견딜 수 있다면
조금씩 호전되겠지.

끊는다고 해도
미련을 버릴 수 있다면
...
이건 못 버릴 것 같다.
미련을 버릴 수 있는
대안이 있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버릴 수 없는 것이 있다.

예라고 해도
의심할 경우라면
그 사람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경우일 것이다.
내가 모르는 경우에
내 인생을 투자할 것인가
불확실한 경우와
책임지는 것에 대한 사명감을
어떻게 떨칠 수 있을까
다만 기도하고
클루를 잡고
당차게 하면
될 것이다.

신뢰

신뢰(Trust)는 전문성과 정직함에서 오는 믿음(Credibility)과
약속과 이행이 연결된 경험의 반복, 즉 일관성에 의한 예측가능성(Reliability),
그리고 감정적인 믿음, 즉 친밀감(Intimacy)을 합한 값을
자기중심성, 즉 이기적 성향(self-interest)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T = (C+R+I)/S 가 바로 신뢰 방정식이다.

- 데이비드 마이스터, ‘신뢰의 기술’에서신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힘든 걸

힘든 걸 어떻게 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잖아

포기하기에 너무 크잖아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나는 누군가?

마음을 많이 여는 타입이라서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은 자라오면서 교육받고 생각해온 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옳고 그림에 대한 가치관이 행동으로 발현되어
상철르 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을 닫을 수 없다
주체할 수 없는 힘이
나를 노출하게 한다
외로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탓이리라

마음과 생각들을 일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일신을 모두 100% 믿는 것만이 그 길에 가까와지는 길이겠지.
가급적 공통분모를 늘리는 것이
덜 외롭고 덜 상처주는 길이겠지.
상처 안 주고/받는 완벽한 관계가 있을까?

마음을 닫고 싶지 않다
그걸로 남에게 피해가 된다면
마음을 열어서 남에게 피해가 된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일이다
마음을 닫고 싶지 않다
그들도 나처럼 외로울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적절한 밸런스...상대적인 상황들을 파악해야 하는 거다.
철없이 굴지 말자 제발.

외로움을 극복하려면
나만의 세상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비록 소극적이라 할지라도
그 외로움을 극복하는 길이 나를 찾는 길이라 생각된다.
많은 위인들은 역사에서 보여줬다 이미.

결혼은...
종족 번식?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
나를 육체적으로 후세에 남기기 위한 미련한 희망?
적자생존이라는 자존심?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
행복하기 위한 도구?
자식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사회를 버린다면 남는 것은?
육체를 버린다면 남는 것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 아닐 수 없는가?
육체의 유한을 무한으로 확장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결국 행복 아니겠는가?

결혼전에는 이 세상이 하나의 퍼즐맞추기 게임인데,
그것을 맞추는 거라고 생각했다.
사회적인 관점보다는 영혼적인 관점에서...

근데 나는 왜 결혼식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가?

인생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는건가?

인생에 의미를 둔다면,
나에게 짧게는 30~40년, 길게는 50~60년이 남아 있다.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행복해야겠다.
100점을 쫓다가 10점도 못 받는 불행한 인생을 살고 싶진 않다.
뭘 버려야 하는가?

뭐가 최적화된 방법인가?
인생을 최적화 되게 살아야 하는건가?
뭐에 최적화를 맞춰야 하는가?

인생에 단 한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얼까?
한가지가 아니라면 몇가지가 있다면 무얼까?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버려야 하는가?
선택한다면 어떻게 최적화 하고 밸런스를 맞출까?

이러한 선택들이 현세에서의 나를 규정하는 것 같다.

행복-직장,가족,그리고 종교
이 세가지 축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들 그러고 산다.

난 뭘 선택하고, 얼만큼 비중을 두고, 나머지 재미/취미들은 어떻게 할까....

큰 결정을 하고자 한다
부디 지금 옳은 선택을 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후세에
사람이 진화를 한다면
세상도 진화하고
영화 AI 처럼, 바이센테니얼맨처럼
영원한 존재가 있을 수 있다면
그때 나의 유전자가 필요했다면
나의 업적이 필요했다면
나는 뭔가를 한거겠지
반대로 그 세상이 결국 오는거라면
내가 뭘 하든 나의 존재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세상이 진화하는데 나를 투자할 것인가
나를 진화하는데 투자할 것인가
내가 행복하는데만 투자하면 되는 것인가

이미 포기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살까

진화는 하기나 하는 걸까?

기독교는 진화를 믿지 않는다
기독교 교리라면
인간의 진화를 위해서 적자생존을 위해서
스트러글할 필요가 없다
사회가 진화하는 것은 믿는가?
사회가 없어지는 것과
사회가 하나로 되는 것은 결과적으로
같은거 아닌가?

사회는 어디로 진화되어야만 하는가?
나는 거기에서 뭘 해야 할까?

이러한 결정들을
제대로 선택한다면
열정이 스스로 생길 것이고
그것이 나의 인생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사실 내가 열정적이었던 것은
내가 나름대로 구축한 뚜렷한 인생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을 갖고 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제 조직을 이끈다면,
그들의 가슴에 불을 당기리라.

행복의 길로 선택하기

사소한 것들도 행복한 길로 선택해야 한다.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인생에 의미있고 진취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진취적인 일이 항상 행복을 희생시키는 것은 아니다.

불행하게 만드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의구심을 가져야겠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선택들이 나를 만든 것이다.
어떤 선택들이 나를 좋게 만들었고
어떤 선택들이 나를 힘들고 곤란하고 불행하게 만들었는지
판단해봐야한다.

뼈에 져리는 반성을 하고 나면
나는 좀 더 달라져있겠지.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을 믿는 이유


난 사랑을 믿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벌써 사라지고 무너졌을꺼다
사랑은 이세상을 버티게 하는 힘이다

난 신이 있다고 믿는다
신을 믿는 종교들이
인간 역사상 그 많은 박해를 받아도
증거들로서 그것들을 이겨냈다
단순히 인간의 마음에 사랑이 있었다고 그러진 않았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인간 자체가 신의 일부였다면 말이 될 수도 있다.
인간 자체가 신의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메시아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되기도 한다.
그것을 발견하게 하는 힘은 또 무얼까
그것을 일깨워 준 것이 예수님 아닐까

신은 유일신일까...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은 이렇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말씀하신다.
생각해보면 하나님들이었다면
이 세상이 매우 혼란스럽지 않을까
하나님의 반대세력은 있어 보인다
아직 평화를 이룩하지 못한 것을 보면...
신이 여럿 있어서
평화를 위한 세상이 분열된다면
그 반대세력을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다.
신이라면 완벽히 융합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건 하나가 아닌가

불교의 부처도 난 하나님이 아닐까 한다.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시는 것 아닐까...
사람이 이해하는 세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측은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도 보여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난 사랑하고 싶다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나 스스로 신의 능력을 실천하고 싶다
증거하고 싶다

제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의심이 뿌리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감사 기도#1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동료들과 해외에 무사히 다녀온 것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하게 지낸 시간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멋진 아이디어에 대해서 영감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의 실수를 깨닫고 단점을 알게 되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앞으로 실수를 줄이고 단점을 고쳐서 좋은 사람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좋은 선물로 우리 가족이 기뻐하게 되는 것을 본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집중되고 고양된 마음으로 감사를 하고 있는 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7월 1일부터 매일 할 일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2. 아침에 수영하기
3. 지우 유치원 데려다 주기
4.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기
5. 술 안마시고 담배 안 피기(흑 자신 없다)
6. 집에 와서 공부하기
7. 집에 와서 지우랑 놀기
8. 교회 잘 다니기
9. 가진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기

노릇

형 노릇을 해야 한다.

남편은 남편 노릇을 해야 한다.

아빠는 아빠 노릇을 해야 한다.

자식은 자식 노릇을 해야 한다.

동료는 동료 노릇을 해야 한다.

부하는 부하 노릇을 해야 한다.

보스는 보스 노릇을 해야 한다.

선배는 선배 노릇을 해야 한다.

후배는 후배 노릇을 해야 한다.

친구는 친구 노릇을 해야 한다.

연인은 연인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린 사랑해야 한다.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자세101


자세
체면
가식
위엄
권위
허례

그런거 잘 모르겠다.
근데 필요한 듯.
왜냐 나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세101을 배워야겠다.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2009년 5월 6일 수요일

공허함의 극복 그리고 행복으로


요즘도 마음의 공허함은 이어지고 있다.
몸도 만신창이 직전인 듯 하다.
운동 반드시 다시 제대로 할꺼다.
담배 끊을꺼다 꼭.

기본으로 돌아간다.

내 마음의 공허함을 뭘로 채워야 할까?
난 일이 잘 될때 가장 마음이 행복으로 충만한 것 같다.
신나게 놀아봤지만 공허함은 그대로더라.
사치도 해봤지만 그대로더라.

기본으로 돌아가자.

행복하려면
가족에 충실하고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내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자.

몸이 아프다. 
병원에 가야겠다.

배고프다.
밥 먹어야겠다.

공부하고 싶다.
공부해야겠다.

책 읽고 싶다.
책 읽어야겠다.

누구도 말리는 사람 없다.
누구도 챙겨주는 사람 없다.

나 자신이 생각하고,
나 자신이 행동하고,
나 자신이 채우는 것이다.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Jane Street

http://www.janestreet.com/home/history.php

to compete in every market in the world, combining insight and technology to profit and make the markets more efficient; to recruit the most capable people and train them to the highest standard; to foster openness, communication and idea sharing; and to remain an honest, tight-knit organization where employees can focus on meaningful results rather than office politics.

나의 해석 : 우주 대마왕이 되기 위해서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 최고로 만들고 오픈 마인드로 아디이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정치보다는 의미있는 결과를 내기

나의 경영 철학과 너무 비슷해서 너무 깜짝놀랐다.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쉘위댄스?



상대를 믿으면서 추는 춤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

같이 춤출 상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떤 분야든...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텅빈 하늘밑 불빛들 커져가면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다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잇지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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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감성을 깨우는 이문세 노래.

철없고 멋모르던 그 시절 순수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