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5일 화요일

히틀러 ,처칠

모름지기 지도자는 배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히틀러의 생각.
권위를 행사하지 않아도 부하들이 그를 만족시켜줄 만한 업무를 자진해서 수행하는 '총통에 대한 충성’개념을 주입시킴.
히틀러는 끊임없이 남의 탓으로 돌렸다. 자신의 천재성을 무시하는 장군들 그리고 독일 국민 전체에 책임을 전가.

처칠에겐 상대를 설득시키는 토론 능력이 있었음.
처칠은 그를 위해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음.
처칠은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때에도 순순히 인신공격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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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화요일

2008 새해 다짐

경우가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하자.
공대 나온 사람이 비교적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다.
나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로운 비판을 숭상하고,
기괴한 아이디어를 흥미로와한다.
전공 문제에만 적용할 사고방식을
사회적,인간관계적 문제에까지 적용해서 그렇다.
과학문제는 정답이 있지만,
인간관계 문제는 정답이 없다.
관계를 좋게하는 것,1:1에서 1:N으로 확대해나아가는데는,
수 많은 변수들을 세련되게
그것도 순간적으로 해야한다.

경우에 밝다
교양이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문제 해결능력이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