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든데, 어찌 마음을 쓸 수 있으랴...
마음쓰는 만큼 몸이 힘들어지는데, 어찌 마음을 쓰랴...
마음쓰는 만큼 행복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함께 하면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지만,
마음을 써도 안 알아주니 씁쓸하고,
몸이 힘들어 마음을 제대로 못 쓰니 마음같지 않아 찝찝하고,
더 강해지라구? 죽을 맛인데??? 제길...
오늘 힘든 몸을 이끌고 놀러갔지만, 제대로 못 놀아,
한 소리 듣고 완전 기분 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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