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한국 시리즈, 재팬 시리즈


김경문
김성근
하라

김경문처럼 끝까지 믿어주던가
김성근처럼 컨디션 보고 바로 교체하던가
죽도 밥도 아닌 하라처럼 하면 안된다.

믿음이란 그렇게 어려운거다.
객관적 사실(컨디션)을 파악하기도 어려운거다.

어려운 것을 해내면 이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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