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주어진 사명, 내가 주는 사명


운 좋게 국가가 지원하는 학교를 다니고
좋은 친구들도 보고
좋은 것들도 배웠다.

그걸 갚는다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일한 적이 많았다.

어쩔땐 강박관념처럼 스트레스를 줄때도 있었다.
내가 특별한 애국자도 아닌데...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는가...
공짜가 있다면 내가 또는 조상님이 어디선가 선을 베푼 탓이였겠지...

나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려고 한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에서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그리고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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