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마음의 공허함은 이어지고 있다.
몸도 만신창이 직전인 듯 하다.
운동 반드시 다시 제대로 할꺼다.
담배 끊을꺼다 꼭.
기본으로 돌아간다.
내 마음의 공허함을 뭘로 채워야 할까?
난 일이 잘 될때 가장 마음이 행복으로 충만한 것 같다.
신나게 놀아봤지만 공허함은 그대로더라.
사치도 해봤지만 그대로더라.
기본으로 돌아가자.
행복하려면
가족에 충실하고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내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자.
몸이 아프다.
병원에 가야겠다.
배고프다.
밥 먹어야겠다.
공부하고 싶다.
공부해야겠다.
책 읽고 싶다.
책 읽어야겠다.
누구도 말리는 사람 없다.
누구도 챙겨주는 사람 없다.
나 자신이 생각하고,
나 자신이 행동하고,
나 자신이 채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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