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을 믿는 이유


난 사랑을 믿는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벌써 사라지고 무너졌을꺼다
사랑은 이세상을 버티게 하는 힘이다

난 신이 있다고 믿는다
신을 믿는 종교들이
인간 역사상 그 많은 박해를 받아도
증거들로서 그것들을 이겨냈다
단순히 인간의 마음에 사랑이 있었다고 그러진 않았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인간 자체가 신의 일부였다면 말이 될 수도 있다.
인간 자체가 신의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메시아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되기도 한다.
그것을 발견하게 하는 힘은 또 무얼까
그것을 일깨워 준 것이 예수님 아닐까

신은 유일신일까...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은 이렇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말씀하신다.
생각해보면 하나님들이었다면
이 세상이 매우 혼란스럽지 않을까
하나님의 반대세력은 있어 보인다
아직 평화를 이룩하지 못한 것을 보면...
신이 여럿 있어서
평화를 위한 세상이 분열된다면
그 반대세력을 이겨내기 힘들었을 것 같다.
신이라면 완벽히 융합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건 하나가 아닌가

불교의 부처도 난 하나님이 아닐까 한다.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시는 것 아닐까...
사람이 이해하는 세상이 다를 수 있으니까...
측은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도 보여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난 사랑하고 싶다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나 스스로 신의 능력을 실천하고 싶다
증거하고 싶다

제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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