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스토커


나는 스토커 기질이 있다.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기본적으로 예민하다.
예민한탓에 여러가지 상상이 시작된다

어머니는 늘 걱정한다.
마치 모성애로 포장되어 있어서 쉽게 눈치채지 못하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보상받고 싶어한다
사랑은 아낌없이 바라지 않고 주는 것임을
오버센스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든다.
상대가 그걸 생각하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행동에 옮기지 않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드러내게 만든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나의 이런 기질을 없애달라고
이 때문에 아내와 나의 사이도 문제의 원인이 된다.
질리게 만든다

핵심은 상상은 상상일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확인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
느긋하게 렛잇비 기다리자

긍정적인 상상을 하고
시크릿처럼 간직하고
현실화시키면
이처럼 큰 재능또한 없을꺼다
경영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재난을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일 것이다

긍정적으로 승화하자
화이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