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리더의 그릇의 크기

리더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실수를 용납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고?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줘야 하니까...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실수는 과정일 뿐이니까...

리더의 그릇의 크기는
얼마나 긍정적인가에 있다고 본다.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사람은 되기 힘들다.
물론 정세를 파악하는데 부정적인 요소들을 파악하고
예상하여 대처하고
막고 하는 일들을 임무이며 책임이다.
그들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기회를 주는가
얼마나 많이 감당할 수 있는가
그리고 조직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시킬 수 있느냐
그것이 바로 리더의 크기인 것이다.

스트레스에 매몰되어
부정적으로 대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

그러나, 전장에서의 스트레스에서도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아군이 죽어 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다릴 수 있느냐 말이다.
전쟁을 볼때
장기적인 전략은 긍정적으로 가되
전투와 같은 단기 전략은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의 힘의 집합으로
철저하게 냉철하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2차대전때, 처칠이나 루즈벨트도
그러한 고민을 했겠지?
그들의 생각이 어땠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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