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9일 금요일

거부권

동업과 마찬가지로, 협력하고 합의해야만 하는 관계에서는
가장 좋은 것은 서로가 신뢰를 쌓아가면서 의사결정을
양자가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의견차이가 많을수록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행복한 관계는 의견차이가 적고, 양자가 모두 성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 상황일 것이다.
불행한 관계는 의견차이가 적지만, 성공을 위한 의사결정을 못하는 상황이다.
힘든 관계는 의견차이가 커서, 조율을 많이해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
힘들지만 성공하는 관계와 실패하는 관계가 있을 것이다.
힘들지만 성공하는 관계는 일시적일 수 있다.
힘든 것이 나아지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힘든 것이 좋아진다면 양자는 인내심을 갖고 지속될 수 있다.
양자의 인내심이 허락하지 않는 다면 그 관계는 어려워진다.

차선책으로, 정히 서로 견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어되는 상황이 있다면,
거부권을 서로 갖고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거부권이 지속된다면 의사결정이 잘 될리가 없다.
결국 의사결정이 서로의 이익을 위하지 않는 다면 그 관계가 잘 될리 없다.
그러므로, 거부권을 갖더라도 그 관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포지션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그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불행하지만 결국 아무 결정도 못하고 앞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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