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구인

게임 서버 리드프로그래머 구합니다.
상용화 경험 유
신규프로젝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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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Insight Fund

M증권 회사가 내 놓은 새 펀드 이름.

속된말로 '묻지마' 펀드이다.

네가 하는 것은 뭐든 믿겠으니 돈만 불려줘.

정말 M증권회사가 대단하긴 하다.

게임회사도 이 정도가 되어야하지 싶다.

네가 만든 게임은 무조건 산다.

그 정도가 되면 연간 회원권 , 평생 회원권 같은 것을 팔 수 있게 될까?

Endurance

어니스트 새클턴

위대한 남극 탐험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 자신의 자유와 신념에 몸 바쳤던...

절망의 순간에도 사람들을 이끌 수 있었던 힘.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준...

그를 본받고 싶다.

난 이 세상에 어떤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개인만의 힘을 평가할때 그 어떤 캐릭터의 특성치보다도 가장 돋보이는 가치가 바로 Endurance 아닐까?

Character's Power = Endurance * ( Intelligence + Wisdom + Speach + Decisiveness + Body ) ?

^^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거부권

동업과 마찬가지로, 협력하고 합의해야만 하는 관계에서는
가장 좋은 것은 서로가 신뢰를 쌓아가면서 의사결정을
양자가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의견차이가 많을수록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행복한 관계는 의견차이가 적고, 양자가 모두 성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 상황일 것이다.
불행한 관계는 의견차이가 적지만, 성공을 위한 의사결정을 못하는 상황이다.
힘든 관계는 의견차이가 커서, 조율을 많이해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
힘들지만 성공하는 관계와 실패하는 관계가 있을 것이다.
힘들지만 성공하는 관계는 일시적일 수 있다.
힘든 것이 나아지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힘든 것이 좋아진다면 양자는 인내심을 갖고 지속될 수 있다.
양자의 인내심이 허락하지 않는 다면 그 관계는 어려워진다.

차선책으로, 정히 서로 견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어되는 상황이 있다면,
거부권을 서로 갖고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거부권이 지속된다면 의사결정이 잘 될리가 없다.
결국 의사결정이 서로의 이익을 위하지 않는 다면 그 관계가 잘 될리 없다.
그러므로, 거부권을 갖더라도 그 관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포지션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그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불행하지만 결국 아무 결정도 못하고 앞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다.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완벽과 황금률

완벽은 쉽다.
완벽은 모든 것에 대한 fact를 모으고 그것들에 대한 논리의 정답을
찾고, 구현하면 된다.
우린 시간과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
이 상황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어렵다.
완벽주의자가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이치이다.
risk를 taking하고, 적절한 황금율을 찾는 것이야 말로 비즈니스이다.

보안이 항상 이것때문에 고민이다.
완벽한 보안을 위해서는 항상 이 선을 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의 완벽은 해커가 덤벼들기전에 벽을 더 높이 쌓아 뛰어넘을 수 있게 함을 말한다.
가끔 몇몇이 넘을때 바로 벽을 쌓는 것만으로도 거의 99% 완벽하다고 본다.
개발대효율면으로 보면, 100%를 쌓아 놓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특히 오픈 후에는...
target 유저층은 굉장히 넓고, 그 중에 해커의 비율은 항상 존재하니,
서비스 제품이 잘 될 수록, 보안에 신경써야 한다.
windows와 같은 제품은 보안요구사항이 99.99999% 일것이다.
게임은 몇% 정도일까? 80%?
한국과 중국의 차이는 10% 정도 차이 난다고 하면, 90%?

100%로 맞추고 손을 떼면 좋으련만...
그리고, 다른 개발 기회를 얻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하지만, 다른 개발 기회가 확실하지 않은 이상 지금의 벽을 계속 높이는 노력은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벽을 개발대 효율 개념으로 쌓아야 한다.

지금 중요한 시기이다.
어떤 선을 그을 것인가?
곧 답을 찾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