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6일 목요일

의견의 존중과 무시

좋은 의견이 없을때 멤버를 탓하지 말고
좋은 의견을 돌출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음을 탓하면 무시 않아도 된다.

좋은 의견이 있을때
멤버의 능력으로 좋은 의견을 내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존중하게 된다.

가치관의 차이나 일시적인 감상적인 허영으로 생기는 의견차이가 생길때 당황스럽게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긍정 포지션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
왜 그런지 따져 볼 것이 아니라,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우면 내 생각조차 생각 안날때가 있는데,
이럴땐 유보 포지션으로 유지하는 편이 낫다.
내 의견을 이야기 할때도 강하게 이야기 하기 보다, 조목조목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포지션을 취하자.
반대 의견이면 상대방이 다치지 않도록 따뜻하게 배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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